칠성야시장 먹방 2인조
2명이서 메뉴 4개 다 먹고 숙소에서 2차까지 했던날. 숙소는 반월당역. 비가 많이 내렸지만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게 싫었던 둘은 비를 뚫고 야시장에 갔다. 걱정할까봐 얘기해주는데 비오는 날도 한다. 사람들 꽤 있었다. 그리고 22:30까지 한다. 그래서 우린 9시쯤 야식겸 갔다.히힣 칠성시장역까진 대략 20분정도 걸렸다. 칠성 시장역에 내리면 4번출구에서 시장을 따라 쭉 걷다 보면 하천이 나온다. 거기서 오른쪽으로 꺽으면 누가봐도 야시장처럼 꾸며 놓은 삐까 뻔쩍한 거리가 보인다.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지만 기대하진 마라. 버터갈릭새우, 소떡소떡,팟타이, 랍스터, 오징어회무침 꼬마김밥, 주스, 분식(라면,,), 오코노미야끼, 삼겹김치말이구이 등등 이거 외에 한 두개 메뉴정도 더 있다. 그중 우린 팟타이, ..
2022. 8. 2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