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데이를 끝내고,,,
정말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. ㅎ 아침 5시에 기상해 15분만에 씻고 화장은 매우 생략. 리얼 생얼. 집에서 정류장까지는 걸어서 무려 10분. 4데이 중 둘째 날까진 걸을만 했다. 아침 산책하고 잠도 깨는 거지 뭐~ 근데 삼일짼 ㅆ볼.. 내일만 출근하면 되는데 오늘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,,, 4일 연속 데이 출근이며 한번도 지각하지 않은 내게 선물하는 의미로 마지막 날은 택시타야지 이미 맘먹고 있었다. 드뎌 마지막날 10분 더 잤다는 쾌감, 걷지 않았다는 쾌감. 습관들리면 안되는데,,,ㅎㅎㅎㅎ 쨌든 공복으로 출근해 12시반~13시까지 가만히 서서 옵져, 알려주는 것들을 한 글자라도 더 받아적기 위해 미친들이 수첩 날리며 쓴다. 간호사 선생님들이 시키는 업무를 하고 3시에 퇴근해 집에오면 3:..
2022. 6. 12.